제목 :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13일 조합원 당첨자 발표
- 보도일 :
- 2018.06.13
- 보도매체 :
- 논객닷컴
인근 지역시세 5억9000만원보다 1000만원 싸다
7년만에 서울 은평구 불광동 지역에 대단위 단지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13일(수)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 당첨자를 발표를 한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가는 전용면적 59㎡기준 4억 4200만~4억 9900만원 대로 주변 시대 대비 저렴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의 전용면적 59㎡은 지난 3월 5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
지역주택관계자는 “9월경 조합설립이 되고 난 뒤 건설사 선정을 할 것”이라며 “수요자의 인기가 높고 건설사의 관심이 높아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를 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