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 오픈
- 보도일 :
- 2018.06.06
- 보도매체 :
- 매일경제
지하철 3·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입지에 들어서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 면적 59~84㎡, 총 1037가구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다. 소형가구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59㎡가 주력 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없고 시세대비 20% 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을 통해 종로·시청·광화문 등 중심 업무지구로 이동이 쉽다. 6호선을 통해 상암DMC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 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