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TX로 강남까지 10분...'트리플' 역세권
- 보도일 :
- 2018-12-05
- 보도매체 :
- 중앙일보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감도
청약통장 필요 없고 분양가 쌀 듯
교통 여건이 좋다. 연신내역은 지하철 3호선, 지하철 6호선,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손꼽힌다. GTX-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부터 서울 연신내역과 삼성역을 거쳐 화성시 동탄신도시로 이어진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연신내역에서부터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연신내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 타면 종로ㆍ시청ㆍ광화문 등 업무 중심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6호선의 경우 상암ㆍ디지털미디어시티ㆍ마포까지 바로 연결된다.
인근에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대형 쇼핑센터인 롯데몰 은평 및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과 가깝다. 은혜초ㆍ갈현초ㆍ연신중ㆍ동명여고ㆍ선일여중고 등과 인접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GTX-A노선 개통, 2019년 가톨릭은평성모병원 개원 등 다양한 개발 호재에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하나금융투자가 금융자문을 한다.
[출처: 중앙일보] GTX로 강남까지 10분...'트리플' 역세권



